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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리암
이름:


등록일: 2005-05-12 18:00
조회수: 30262


운문사 경내에는 북대암 청신암 내원암 사리암 4개의 암자가 있다. 사리암은 운문사에서 가장 큐모가 큰 암자로 운문사에서 도보로 2시간정도의 거리에 있고 경내의 자연보호를 위하여 입장이 제한됩니다. 나머지 3암자는 도보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운문사에 오실 때 한번씩 들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운문사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사리암의 자료
삿된 것을 여읜다는 뜻인 사리암. 세상에 묻혀 살며 물들여진 온갖 때묻은 것을 떨쳐버리고 일심으로 기도한다면 기도의 감응으로 나반존자님이 던져주는 돌을 받아 쥘 수 있다고 예부터 전해온다.
운문사에서 동남향으로 약 4km 지점에 위치, 보량국사가 초창 후 1845년(조선 헌종11년)에 정암당 효원대사가 중창한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쳐 1977년 비구니 혜은스님이 원주로 부임하여, 1978년 전기 불사를 시작으로 1980년, 前부산 거사림회 회장 이인희 거사의 후원으로 3층의 요사를 신축하였다. 1983년 현재의 관음전, 자인실, 정랑 등을 개축하였다.
새로 신축한 법당에는 관세음보살상을 모셨고 천태각에는 나반존자님, 그리고 산신각에는 산신님이 각각 모셔져 있다. 일년 내내 날씨와는 상관없이 기도하시는 분들이 끊이지 않는다. 운문사 사교과와 사집과에서 다섯 명의 스님이 올라가 기도를 한다. 사분정근 기도를 혼신껏하고 나오면 마주보이는 학산이 두 날개쭉지를 너르게 편 채 하나로 뭉쳐져 마음을 푸근히 감싸주니 이 어찌 기도성취를 못하고 힘들여 올라온 아득한 저 길을 차마 내려갈 수 있으리요.
나반존자는 일명 빈두로존자라 한다. 16아라한 중의 한 분이시다. 흰머리칼과 길다란 눈썹을 하고 계시며, 부처님의 명을 받아 열반에 들지 않고 남인도의 마리산에 있으면서 부처님 열반 후에 미륵불이 출세할 때까지 말세 중생을 제도하려는 대원력을 세우신 존자님이다. 구전해 오는 전설로는 현재 굴법당의 안쪽 바위 구멍에서 한 사람이 살면 한 사람이 먹을 쌀이 나오고, 백 사람이 살면 백 사람이 먹을 양의 쌀이 나왔는데, 어느 날 많은 쌀을 나오게 하려는 욕심으로 구멍을 넓힌 후부터 쌀 대신 물이 나오게 되었다 한다.
또한 조선 고종황제가 심열로 고생하던 중에 청우스님이 사리암에서 백일기도를 주관하였는데, 꿈에 선인이 나타나 임금님의 머리에 침을 꽂아주니 깨끗이 나았다는 효험담도 전해져 온다. 중생들에게 괴로움이 많아서인지 소원이 많아서인지 기도를 하기 위하여 곳곳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사리암은 나반존자 기도도량이다.

사진이 없어서 운문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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