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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문사
이름:


등록일: 2005-05-12 17:01
조회수: 76450


전통사찰 : 가-74호
등록일자 : 1988. 7. 21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789
창립년대 : 557년

운문사는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虎踞山)에 있는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운문사사적」에 의하면, 557년(진흥왕 18년)에 한 신승(神僧)이 북대암 옆 금수동에 작은 암자를 짓고 3년 동안 수도하여 도를 깨닫고 도우(道友) 10여 인의 도움을 받아 7년 동안 동쪽에 가슬갑사, 서쪽에 대비갑사, 남쪽에 천문갑사, 북쪽에 소보갑사를 짓고 중앙에 대작갑사를 창건하였으나 현재 남아 있는 곳은 운문사와 대비사 뿐이다.

그후 600년(신라 진평왕22년) 원광 국사가 중창하였다. 그는 대작갑사와 가슬갑사에 머물면서 점찰법회를 열고, 화랑도인 추항( 項)과 귀산(貴山)에게 『세속오계(世俗五戒)』를 내려줌으로써 화랑정신의 발원지가 되었다. 오갑사가 창건된 시기는 신라가 불교를 중흥하고 삼국통일을 위해 국력을 집중하여 군비를 정비할 때였다. 이때 오갑사가 운문산 일대에 창건되고 화랑수련장이 만들어진다. 그것은 곧 신라가 서남일대 낙동강 유역으로 국력을 신장해 가는 과정으로써 운문사 일대가 병참기지로서 당시 신라로서는 전략상의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삼국유사」보양이목조에는 "후삼국을 통일하면서 태조왕건은 운문사에 있던 보양국사의 계책으로 이 일대를 평정하였다. 그 뒤 후삼국의 사회적 혼란을 어느 정도 수습한 왕건은 937년(태조 20년), 대작갑사에 '운문선사'라는 사액과 함께 전지 500결을 하사하였다." 고 한다. 이 때부터 대작갑사는 운문사로 개칭되었고, 경제적 기반을 튼튼히 구축한 대찰로서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1105년(고려 숙종10년) 원응국사(圓應國師) 학일이 제3차 중창한 후 왕사로 책봉되었다. 원응국사는 1129(인조7년) 년부터 이 절에 머무르실 때 운문사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1277년 일연선사는 고려 충열왕에 의해 운문사의 주지로 추대되어 1281년까지 머무르셨다. 이 곳에서 일연은『삼국유사(三國遺事)』의 집필을 착수하였다. 운문사의 절 동쪽에는 일연선사의 행적비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조선시대인 18세기 중반, 운문사는 설송 연초대사가 제4차 중창할 때와 19세기 전반 헌종 년간에서 운문사의 사세는 최고에 이른다.

그 후 제5중창주인 운악화상은 1839년에 오백전을 중수하였고 이듬해 응진전과 명부전·내원암·북대암등을 중건하였다. 그리고 다음해에는 청신암을 창건하였고, 1842년 금당을 중건하였다. 1958년 비구니 전문강원이 개설된 이래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1987년 승가대학으로 명칭이 바뀌고 전문교과 과정과 교수진을 확보하여 승가대학의 명분에 걸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약260여 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이곳에서 경학을 수학하고 있으며 운문승가대학은 국내 승가대학 가운데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제180호인 처진소나무 외 30여동의 건물 과 7점의 보물, 11명의 고승대덕의 영정 및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교통편은 대구에서 가면 경산-자인-남산-동곡-신대천(운문댐)-운문사를 거쳐서 갈 수 있고 버스편으로는 남부정류장에서 평균 한시간에 한 대 간격으로 있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 수 있고 청도에서 배차시간이 2시간에 한 대 정도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울산, 부산방면으로는 언양인터체인지에서 밀양가는 국도를 가다 운문령을 넘어 삼계리 지나 신원리에서 좌회전해서 1km가면 운문사가 나옵니다.
운문사까지 차량으로 바로 갈 수 있으며(주차비 2000원) 입장료는 1200원 정도 합니다.(입장료 안내고 들어가서 얼마인지 정확하지 않아요) 입장료와 주차비 받는 곳에서 걸어서 15분정도의 거리이니 주차비 내기전에 적당히 세워놓고 걸어가는 것이 더 좋아요.
숙박은 집단시설지구내의 민박을 이용하거나 뭐 모텔도 하나 있습니다. 식당으로는 집단시설지구내의 식당이나 삼계리방향으로(언양 방향) 가다보면 식당과 민박하는 집이 많이 있습니다. 여름에 텐트 사용할 수 있는 장소로 버스정류장 건너에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운문사를 개괄하면 수백명의 비구니들이 경학을 공부하는 비구니 승가대학으로 잘 알려진 곳이며, 4백년을 자랑하는 처진 소나무 (반송:천연기념물 180호)가 경내에 있어 눈길을 끄는 곳이고, 보물급 문화재를 7점이 소장되어 있는 유서 깊은 고찰로서 사찰 주위에는 내원암, 북대함,청신암, 사리암등 4개의 암자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인 원광법사의 세속오계가 전수한 곳이라 비문이 있으며, 고려 충렬왕 때 일연선사께서 삼국유사를 저술한 곳이기도 합니다. 운문사와 더불어 좋은 것이 절을 찾아 들어가는 입구의 울창한 소나무와 전나무숲, 맑고 투명한 개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문댐은 대구 시민의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으며 댐하류에는 유원지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사실 절에 가서 문화재를 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절에 가는 도중에 만나는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이 더 사람의 마음을 끌어다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땀을 흘릴 수 있는 가벼운 운동도 되기 때문에 운문사 구경하고 인근에 있는 사실 볼만한 것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암자도 한 번 갔다오기를 추천합니다.
이하 사진만 구경하세요.




매표소 바로 지나면 있는 오래된 소나무숲. 이런 소나무 숲 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멀리서 본 운문사 전경



입구. 저녁때 예불하면서 목어도 치고 북도 치는데 그럭저럭 볼만하다.



천연기념물 처진 소나무, 봄에 거름으로 막걸리 10말을 부어준다고 합니다.



비로전... 지금의 대웅전이 지어지기 전에는 대웅전이었다.



얼마전에 새로 지어진 대웅보전...



학승들이 공부하는 곳...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

이하 기타 등등









그런데 운문사에 대해서는 이곳에 가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http://www.unmunsa.or.kr/ 운문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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